통영시가족센터가 주최한 가족음악회 “음악으로 전하는 마음” 이 

지난 22일(금)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도남동 마리나리조트 스포츠센터 1층 충무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음악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보영 재즈퀄텟, 성악가 주선언과 안예찬, 

경남심포닉밴드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메들리부터 

부모님 세대가 공감할 영화 OST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었고 사전에 접수된 가족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감동과 공감을 더했습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가족은 “수준 높은 음악 무대에 감동했습니다. 

다 좋아서 어느 팀 하나만 꼽기가 어려웠습니다. 

중간에 가족 사연을 듣고 축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 

정말 의미 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통영시 가족들의 정서적 소통과 공감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정보는 통영시가족센터 공식 홈페이지(프로그램 안내- 프로그램 신청)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는 640-7900(대표전화) 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