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정성철 센터장)에서는 9월 1일(월), 안성면 어울림센터 사랑방에서 무주군 외국인지원센터운영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어교육 생활한국어반 Ⅱ' 프로그램을 개강했습니다.

◆ 기간: 9월~11월, 매주 월요일 19:00~21:00 (총 12회기)

◆ 장소: 무주 안성면 어울림센터 사랑방

◆ 대상: 무주군 안성면 외국인 근로자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 분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을 돕고, 실생활에서 한국어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생활한국어' 교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무주군가족센터는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