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작은 결혼식, 경남도민의 집에서 열려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 오케스트라, 커피와 함께하는 ‘특별한’ 작은 결혼식 열려
경상남도(여셩가족정책관실)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0일(토), 21일(일) 양일 간 경남도민의 집에서 ‘특별한’ 작은 결혼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결혼식은 기존의 작은 결혼식과는 달리 이벤트를 접목하여 진행하는 ‘특별한’ 작은 결혼식으로 20일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1일은 커피와 함께하는 작은 결혼식이 진행되어 하객들과 함께 작은 결혼식에 대한 참된 의미를 나누었다.
지난 21일 ‘커피와 함께하는 작은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셀프로 준비하는 웨딩이라 걱정도 되었지만, ‘특별한’ 작은 결혼식을 통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남도 작은결혼식」사업은 결혼식준비 과정의 허례허식을 줄이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조성하고자 도내 공공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며, 예비부부를 위한 1:1 맞춤형 예비부부교육을 진행한다.
작은결혼식 및 예비부부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055-716-23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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